"부모님 옆방서 잠자리"…'J팝 제왕' 50년간 소년 성착취 파문

"부모님 옆방서 잠자리"…'J팝 제왕' 50년간 소년 성착취 파문

영국 BBC 방송이 'J팝의 제왕'으로 불린 일본 남성 아이돌 기획사 창립자의 10대 소년 성(性) 착취 폭로 다큐멘터리를 방영했다. 일본 J팝을 이끈 남성 아이돌 기획사 쟈니스의 설립자 고(故) 쟈니 기타가와(ジャニー喜多川)는 '인기차트 1위 가수를 가장 많이 프로듀싱한 인물'로 기네스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성 학대 피해 남성들을 전문적으로 돕는 야마구치 노부키(山口修喜) 심리치료사는 BBC에 "학대당한 생존자들은 그루밍(길들이기) 당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트라우마에서 회복하기 위한 첫 단계는 우선 학대가 있었다는 것을 진심으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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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크라에 영광이" 말하자 '탕탕탕'...유엔 "이 처형 영상 실제"

    "우크라에 영광이" 말하자 '탕탕탕'...유엔 "이 처형 영상 실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포로를 처형하는 장면이라며 소셜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이 진짜일 가능성이 크다고 유엔이 판단했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제러미 로런스 대변인은 8일(현지시간) '해당 영상이 실제 상황일 수 있다고 믿는다'고 보도한 AFP통신의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고 확인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로런스 대변인은 "소셜미디어로 확산한 이 영상은 러시아군에 의해 우크라이나 병사가 처형되는 것으로 보이는 내용으로, 이 영상을 예비 점검한 결과에 따르면 실제 상황을 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2023.03.09 00:51

  • 요미우리 “미국, 한·일 정부에 핵우산 협의체 창설 타진”

    미국 정부가 한·일 양국 정부에 미국의 ‘핵우산’과 관련한 새로운 협의체 창설을 타진했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8일 보도했다. 요미우리는 복수의 미·일 소식통을 인용해 새로운 협의체를 통해 미국의 핵전력에 대한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북한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해 미국의 확장억제(핵우산)에 대한 한·일의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미국의 의도라고 전했다. 미국이 협의체 창설에 나선 것은 북한이 핵무기 사용 의사를 내비치며 미국 핵우산의 신뢰성에 대한 불안이 한·일에서 확산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2023.03.09 00:10

  • 바이든 정부의 ‘최장수 입’ 프라이스 물러난다

    바이든 정부의 ‘최장수 입’ 프라이스 물러난다

    미국 국무부의 ‘입’ 네드 프라이스(41·사진) 대변인이 이달 중 사임한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과 전 세계인에게 네드 프라이스는 미국 외교정책의 얼굴이자 목소리였다"며 "미국 정부가 전 세계 언론의 자유를 옹호하고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밑에서 일했던 그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취임 1개월 뒤인 2017년 2월 워싱턴포스트(WP)에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을 그만두는 이유를 밝히는 칼럼을 기고한 후 물러났다.

    2023.03.09 00:01

  • 중국, 금융·첨단기술도 공산당이 직접 챙긴다

    중국, 금융·첨단기술도 공산당이 직접 챙긴다

    중국이 치안 유지와 금융 감독, 첨단기술 부문을 관리하는 권한을 국무원(정부)에서 중국공산당(중공)으로 넘긴다. 이번 개편은 대만 유사시 서방 국가들의 경제 제재를 견딜 수 있도록 반도체 공급망과 금융 시스템을 정비하고 중국에서의 정보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국무원이 전담했던 치안 유지와 금융 감독 권한을 당으로 이관한다.

    2023.03.09 00:01

  • “작년 가스관 폭발, 배후는 우크라 세력”

    미국 정보기관이 노르트스트림(Nord Stream) 가스관 폭발 배후로 친(親)우크라이나 세력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미국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정보당국이 입수한 정보엔 ‘우크라이나와 가까운 세력’,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적’이라고만 명시돼 있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관련돼 있다는 근거는 제시되지 않았다고 NYT는 전했다. 미하일로 포돌랴크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문은 로이터통신에 논평을 보내 "우크라이나가 가스관과 관련한 월권 행위에 연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023.03.09 00:01

  • '금메달만 4개' 英 육상 레전드, 자녀 운동회서 '굴욕의 3등'

    '금메달만 4개' 英 육상 레전드, 자녀 운동회서 '굴욕의 3등'

    4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영국 장거리 육상 레전드 모 파라(39)가 자녀의 초등학교 운동회에서 100m 달리기에 출전했지만 3위에 그쳤다고 7일(현지시각) 영국 언론 미러 등이 보도했다. 진행자들은 자녀의 초등학교 진학 문제를 주제로 파라 부부와 대화를 나눴다. 타니아는 "모가 아빠들이 참가하는 100m 달리기에서 3등을 했다"며 "모는 스파이크가 박힌 육상화를 신고 달렸지만 다른 아빠들에게 졌다"고 말했다.

    2023.03.08 23:59

  •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 바흐무트, 수일 내 러에 함락 가능성"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 바흐무트, 수일 내 러에 함락 가능성"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우크라이나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가 러시아에 함락될 수 있다며 신속한 추가 지원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8일(현지시간) 오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유럽연합(EU) 국방장관들과 회동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며칠 안에 바흐무트가 결국엔 러시아에 함락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과 EU 국방장관 회동에서는 바흐무트 함락 위기 속 우크라이나에 탄약을 신속히 대량 전달하기 위한 추가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2023.03.08 23:47

  • "유럽 천연가스 가스관 폭파 물질, 우크라인 회사가 빌려준 선박으로 운반"

    "유럽 천연가스 가스관 폭파 물질, 우크라인 회사가 빌려준 선박으로 운반"

    독일 연방검찰이 러시아에서 독일 등 유럽으로 천연가스를 운반하는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에 이용된 물질을 운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지난 1월 수색한 바 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 등에 따르면, 독일 연방검찰은 이날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사고와 관련한 문의에 지난 1월 노르트스트림1·2 가스관 폭파와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면서 수상쩍은 선박을 수색한 바 있다고 밝혔다. 앞서 독일 ARD·SWR방송과 디차이트 등은 독일 연방검찰을 비롯해 덴마크 스웨덴, 네덜란드, 미국 등의 수사기관에 대한 공동취재를 바탕으로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 사건을 재구성한 결과, 단서가 우크라이나를 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2023.03.08 23:19

  • 홍콩서 ‘오징어 게임’ 열린다…참가모집 하루만 마감

    홍콩서 ‘오징어 게임’ 열린다…참가모집 하루만 마감

    주홍콩 한국문화원은 홍콩 한인체육회와 함께 1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완차이 스타디움에서 ‘코리아 게임 : 오징어 올림픽’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그해 한국문화원이 드라마 속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오징어 데이’ 행사를 개최했고, 핼러윈 때는 ‘오징어 게임’ 의상이 홍콩 거리를 점령했다. 한국문화원 이영호 원장은 "참가자 모집을 통해 홍콩인들 사이에서 한국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홍콩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방역 규정인 마스크 착용 의무도 지난 1일 해제되면서 더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게임이 진행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3.03.08 21:48

  • 주일 미 대사,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용기와 대담함 보여줘"

    주일 미 대사, 강제징용 배상 해법에…"용기와 대담함 보여줘"

    람 이매뉴얼 주일본 미국대사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 해법 발표 관련해 한일 정상을 향해 "용기와 대담함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백악관 초대 비서���장을 지낸 이매뉴얼 대사는 8일 도쿄 자택에서 진행한 CNN 방송 인터뷰에서 "두 지도자(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0세기에 얽매이는 대신 21세기로 눈길을 돌리고 이를 중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매뉴얼 대사의 이 발언은 미국과 동맹국들의 인도태평양지역 군사력 증강, 연합훈련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도중에 나왔다.

    2023.03.08 20:26

  • '상금 5000만원' 국제 포커대회 우승자…개그맨 장동민이었다

    '상금 5000만원' 국제 포커대회 우승자…개그맨 장동민이었다

    APC는 한국의 KMGM( Korea Mind Game Members)이 개최하는 대회로, 한국, 베트남, 필리핀, 폴란드 등 다양한 국적의 포커 플레이어들이 참가했다. 장동민은 5월에 열리는 WSOP(월드시리즈 포커 대회)에 도전할 예정이다.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WSOP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로 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2023.03.08 20:05

  • '동성 2명 성폭행' 美살인범, 사형 선고 순간…씩 웃은 까닭

    '동성 2명 성폭행' 美살인범, 사형 선고 순간…씩 웃은 까닭

    남성 2명을 성폭행한 뒤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사형을 선고받은 직후 활짝 웃는 모습이 포착됐다. 재판부는 "로렌조의 뜻에 따라 사형 선고가 내려진 것이 아니다"라며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고려하지 않았다. 사형을 구형했던 검찰 또한 "사형은 로렌조를 위한 것이 아니다"라며 "이는 20년전 목숨을 잃은 두 젊은 남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3.03.08 18:36

  • 미용 시술 받으러 멕시코 갔다 피랍, 미국인 4명 중 2명 사망

    미용 시술 받으러 멕시코 갔다 피랍, 미국인 4명 중 2명 사망

    미용 시술을 받기 위해 멕시코로 갔다가 무장 괴한에 납치된 미국인 4명 중 2명이 살해된 채 발견됐다고 멕시코 당국이 7일(현지시간)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아메리코 비야레알 멕시코 타마울리파스주(州)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무장괴한에 납치된 미국인 4명이 국경 도시인 마타모로스 남동쪽의 오두막에서 발견됐다"며 "2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생존자 2명은 미국으로 인도됐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3일 미국인 4명이 노스캐롤라이나 번호판을 단 흰색 미니밴을 타고 미국 텍사스에서 멕시코 국경을 넘자마자 타마울리파스주 마타모로스에서 무장 괴한의 총격을 받고 납치됐다고 밝혔다.

    2023.03.08 17:28

  • 치안·금융·첨단기술까지 시진핑 직접 챙긴다…"미·중충돌, 대만유사시 대비 포석"

    치안·금융·첨단기술까지 시진핑 직접 챙긴다…"미·중충돌, 대만유사시 대비 포석"

    중국이 치안 유지와 금융 감독, 첨단기술 부문을 관리하는 권한을 국무원(정부)에서 중국공산당(중공)으로 넘긴다. 앞서 7일 오후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14기(2023~2027년) 1차 회의 두 번째 전체회의에서 샤오제(蕭捷) 국무원 비서장이 이번 당정 기구개혁 가운데 정부에 해당하는 부분인 ‘국무원기구개혁방안’을 전인대 대표 2943명에게 설명했다. 시진핑 "미국, 엄중한 도전" 중국의 이번 당정 기구 개편에 앞서 시 주석은 지난 6일 이례적으로 미국을 특정해 비판했다.

    2023.03.08 17:17

  • “美정부, 한·미·일 ‘핵우산 협의체' 창설 타진…확장억제 신뢰도 높인다”

    “美정부, 한·미·일 ‘핵우산 협의체' 창설 타진…확장억제 신뢰도 높인다”

    요미우리는 복수의 미·일 소식통을 인용해 새로운 협의체를 통해 미국의 핵전력에 대한 정보 공유를 강화하고,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가속화하는 가운데 미국의 확장억제에 대한 한국과 일본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것이 미국의 의도라고 전했다. 요미우리는 한·일 관계 최대 현안이었던 강제징용 문제가 마무리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한·일 관계 개선을 계기로 대(對)북한, 대중국 결속을 위해 한·미·일의 안보 협력을 다지겠다는 의도도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한국 외교부는 8일 관련 질문에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대비 확장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협의체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작동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한·미 간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만 했다.

    2023.03.08 15:21

  • "존 윅처럼 치명적 킬러"…항균 물질에 키아누 이름 붙인 사연

    "존 윅처럼 치명적 킬러"…항균 물질에 키아누 이름 붙인 사연

    영화 '존 윅' 시리즈에서 암살자 캐릭터를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독일 과학자들이 발견한 항균 물질의 주인공이 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독일 과학자들은 인간과 식물에 해로운 균을 죽이는 화합물을 새로 발견한 뒤 리브스의 영화 속 캐릭터들처럼 전투력이 강하다는 의미로 '키아누마이신'(keanumycins)이란 이름을 붙였다. 제바스티안 괴체를 비롯한 과학자들은 지난해 여름 이 물질의 이름을 논의하던 중 화제가 영화로 흘렀고, 올해 개봉 예정인 리브스 주연 영화 '존 윅 4'에 대해 얘기하다 작명 아이디어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2023.03.08 14:58

  • 초밥에 침묻힌 '스시테러'에 결국...'회전' 포기한 日회전초밥집

    초밥에 침묻힌 '스시테러'에 결국...'회전' 포기한 日회전초밥집

    일부 몰상식한 고객들이 컨베이어 벨트를 회전하는 초밥 접시나 테이블에 놓인 간장 병, 젓가락에 침을 묻히는 등 이른바 ‘스시테러’가 알려지며 위생 문제가 논란이 되자, 유명 회전초밥 식당이 ‘회전’ 방식을 포기하고 있어서다. 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도쿄에서 63개의 회전초밥 식당을 운영하는 유명 프랜차이즈 ‘조시마루’는 최근 컨베이어 벨트를 끄고 주문 방식으로 음식을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이 직원을 통해 직접 먹고 싶은 초밥을 주문하거나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통해 초밥을 선택하면 이를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방식으로 식당이 운영될 예정이다.

    2023.03.08 13:55

  • "나가면 죽는다" 소방대원도 기절…인도 60만명 덮친 가스 [영상]

    "나가면 죽는다" 소방대원도 기절…인도 60만명 덮친 가스 [영상]

    '쓰레기 산'으로 불리는 인도의 거대 쓰레기 매립지에서 화재로 인해 대량의 유독가스가 방출돼 주민 60만 명에 외출 자제령이 내려졌다. 7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화재는 지난 2일 인도 케랄라주 항구도시 코친의 브라마프람 쓰레기 매립지에서 발생했다. 이에 소방 당국은 주민 60만 명에 외출 자제령과 휴교령을 내렸고, 외출 시 N95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2023.03.08 13:53

  • "러 가스 유럽 잇는 '노르트 스트림' 폭발 배후, 친우크라 세력"

    "러 가스 유럽 잇는 '노르트 스트림' 폭발 배후, 친우크라 세력"

    미국 정보기관이 노르트 스트림(Nord Stream) 가스관 폭발 배후로 친(親)우크라이나 세력을 유력하게 보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노르트 스트림은 러시아의 천연가스를 유럽에 공급하기 위해 발트해 해저에 설치한 파이프라인가스(PNG)로, 2011년부터 운영된 1호 가스관(노르트 스트림1)과 2021년 말 완공된 2호 가스관(노르트 스트림2) 모두 러시아에서 독일로 직접 이어진다. NYT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관련된 세력이 연루됐을 가능성은 열려 있다"며 "실제 우크라이나 정부가 관련돼 있다는 것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독일과 우크라이나 관계에 큰 파장이 일 것"이라고 짚었다.

    2023.03.08 12:41

  • 프라이스 美국무부 대변인 곧사임…바이든 정부의 최장수 '입'

    프라이스 美국무부 대변인 곧사임…바이든 정부의 최장수 '입'

    이와 관련, 블링컨 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프라이스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시절 산발적으로 진행됐던 일일 언론 브리핑을 재개하는 등 행정부의 정책 우선순위를 확고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부시(2001~2009년) 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2009~2017년) 전 대통령 밑에서 일했던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 취임 1개월 뒤인 2017년 2월 "정보기관 직원으로서 자괴감이 든다"며 워싱턴포스트(WP)에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을 그만두는 이유를 밝힌 칼럼을 기고하며 물러났다. 그는 당시 칼럼에서 "공화(부시 행정부)와 민주(오바마 행정부) 양당 모두에서 (정치 성향과 무관하게) 소신 있게 일할 수 있었지만, 트럼프 행정부에선 도저히 양심적으로 대통령을 모실 수 없었다"며 "CIA를 천직이라 여겼는데 트럼프 때문에 CIA를 나왔다"고 주장했다.

    2023.03.08 12:26

  • 英 '보트 멈춰라' 불법 이주민 추방 강경책…일각선 "나치 정책" 비판

    英 '보트 멈춰라' 불법 이주민 추방 강경책…일각선 "나치 정책" 비판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7일(현지시간) 작은 보트를 타고 영불해협(도버해협)을 건너오는 불법 이주민에 대해 ‘추방’이라는 초강경 대응책을 내놨다. BBC방송·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수낵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불법 이주민법을 발표하며 "그동안 모든 방법을 다 써 봤지만, 소용이 없었고, 이제 다른 선택 여지가 없다"면서 " 어떠한 법적 도전에도 맞서 싸울 것이며 이길 수 있다고 자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법안의 골자는 보트를 타고 영국에 입국한 난민들은 망명이나 난민 지위를 신청할 수 없고, 몇주 내 고국이나 제3국으로 추방되는 것이다.

    2023.03.08 12:08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또 충돌, 로켓포도 등장‘…최소 6명 사망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또 충돌, 로켓포도 등장‘…최소 6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 서안 북부의 제닌 난민촌에서 수색 작전을 펴다 팔레스타인 주민 최소 6명을 사살했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현지 매체인 하레츠 등에 따르면 이날 이스라엘군이 테러 용의자 검거를 위해 제닌 난민촌을 급습해 수색 작전을 벌였다. 이날 이스라엘군의 수색 작전은 지난달 26일 요르단강 서안 북부의 후와라 마을 인근 고속도로를 지나던 20대 유대인 형제가 무장 괴한의 총격에 살해된 사건의 용의자 검거를 위해 이뤄졌다.

    2023.03.08 11:31

  • 中 "브레이크 안밟으면 충돌" 으름장에…美 "전략 경쟁일 뿐"

    中 "브레이크 안밟으면 충돌" 으름장에…美 "전략 경쟁일 뿐"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7일(현지시간) 화상 브리핑에서 미국의 대중국 정책에 대한 중국 측의 비판과 관련해 "우리는 중국과 전략적 경쟁을 추구하지, 갈등은 추구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중국과 경쟁에서 승리를 목표로 하지만 그 수준을 유지하길 원한다"며 "우리의 중국 정책에는 어떤 변화도 없다"고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도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대중국 정책은) 중국을 포위하거나 억압하는 게 아니라 중국도 합의한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는 건설적인 경쟁을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2023.03.08 11:29

  • “못생긴 게 최고”…中서 열린 ‘못생긴 물건 시상식’

    “못생긴 게 최고”…中서 열린 ‘못생긴 물건 시상식’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타오바오(淘寶)가 앞장서서 이런 황당한 대회를 연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5개 제품은 간쑤(甘肅)성 박물관의 녹색 말머리 ��면, 뇌 모양 뜨개질 모자, 공주풍 패딩, 점토로 만든 얼굴 모양 핸드폰 케이스, 개구리 인형 탈이다. 중국 젊은 층이 애용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더우반(豆瓣)의 ‘못생긴 물건 보호 협회(醜東西保護協會)’는 제1회 타오바오 못생긴 물건 시상식이 열렸을 때만 해도 회원이 10만 명에 불과했지만, 현재 24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타오바오는 못생긴 물건 애호가들을 위해 버추얼 게임 VRchat에 ‘타오바오 못생긴 물건 박물관(淘寶醜東西博物館)’을 만들었다.

    2023.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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